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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어차피 빠질 치아인데?
과거 예방에 대한 인식이 그리 높지 않았을 땐 유치를 어차피 빠질 치아라 생각하여 소홀히 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유치는 앞으로 평생 사용할 영구치의 길라잡이를 하는 치아이기 때문에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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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도포 치아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세균의 공격으로부터 치아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예방치료로 스스로의 치아 관리는 어렵고 충치는 발생하기 쉬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특히 적합한 예방치료 방법입니다.
어린이들의 유치는 법랑질이 완전히 성숙되어 있지 않고, 잇몸을 나온 후 약 2년 동안 서서히 성숙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치아는 법랑질이 산성에 약하고 외부 물질과의 반응성도 좋아 충치의 발병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충치 발생을 막기 위해 보호막이 되어 줄 불소도포를 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는 불소가 잘 결합하기 때문에 그 효과 역시 높아지게 됩니다. 불소도포 효과
어린이 치아의 법랑질을 강하게 하여 충치를 예방합니다.
불소 막을 형성하여 세균의 활동 작용을 억제합니다.
칼슘과 같은 무기질이 치아에 결합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산성 물질에 잘 견뎌 치아 표면을 보호합니다. 불소적용 방법
직접 불소도포 : 치아 표면에 직접 불소를 바릅니다.
상수도 불소화법 : 약 1ppm의 농도로 불소가 함유된 상수도 물을 일상적으로 마십니다.
불소용액 양치법 : 불소가 함유된 용액으로 양치합니다.
불소 정제 복용법 : 알약으로 된 불소를 복용합니다. 불소도포 주기
보통 연 2~4회가 적당하고,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불소도포 후 주의사항
불소도포 후 30분 동안은 어떠한 음식물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불소도포 후 물로 헹구어 내면 도포된 불소의 작용이 방해를 받으므로 먹거나 헹구어 내지 않습니다. 불소도포 주의점
불소를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치아의 착색이나 골경화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불소 중독 증상인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의 충분한 검사와 상담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