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별 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치아 외상치료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이들의 특성상 치아 외상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위험에 대한 인지가 적은 아이들은 아직 근육과 운동 신경의 발달이 불완전 함에도 불구하고 활동이 많아 다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때 넘어지거나 떨어지게 되면서 치아나 잇몸, 입술, 턱 등을 자주 다치게 되는데요. 다친 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치과에 방문하여 검진과 처치를 받는 것이 차후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 유치가 상처를 입게 되면 유치 뿌리 끝에서 발육하고 있는 영구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외상을 입었다면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치료

  • 영유아검진
  • 소아예방치료
    • 소아예방치료
    • 칫솔질
    • 치아우식 활성도 검사
    • 불소도포
    • 실란트
  • 소아충치치료
  • 소아교정
  • 치아외상치료
  • 구강내수술
치아가 부러지거나 금이 갔을 때
부모님이 당황하면 아이들은 더 큰 공포와 고통을 느낍니다. 일단 아이를 먼저 진정시킨 후 치아가 부러졌어도 다시 붙이는 방법이 있으므로 부러진 치아를 들고 최대한 빨리 치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치아가 부러지며 신경이나 혈관이 드러났다면 아이가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서둘러야 하며, 법랑질에 금이 가는 정도의 가벼운 부상으로 당장 통증은 없다고 해도 일단은 치과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치아가 빠졌을 때
아직 빠지면 안 되는 치아가 외상으로 완전히 빠졌을 때라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빠진 치아가 오염되지 않도록 생리식염수나 입 안에 넣고 치과를 방문한다면 재 식립을 통해 자연치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흔들리거나 통증만 있을 때
치근막이나 잇몸뼈에 외상이 생겼을 경우 치아가 빠지지는 않으나 출혈이나 통증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손상 입은 치아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고 다른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치아가 잇몸 속으로 들어갔을 때
외상으로 인해 치아가 잇몸뼈 안으로 들어가버린 경우 정확한 검사에 따라 자발적 맹출이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불가능하다면 수술 등으로 재위치 시켜야 합니다. 외상으로 치아색이 변했을 때
이가 색이 변했다고 모든 이를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 또는 이가 많이 흔들리면서 치아색이 변했다면 정확한 검사 후 필요에 따라 신경 치료 후 수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언제 어디서든 치아 외상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모님께서 당황하시지 말고, 적절한 대처를 해주신다면 아이의 자연치를 잘 살려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